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도당위원장 오영훈)은 다사다난 했던 2019년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하고, 2020년 새해를 새롭게 준비하기 위한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당원가족 송년의 밤’을 지난 13일 저녁 7시 퍼시픽호텔 대연회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당 위원장, 김태석 제주도의회의장 및 더불어민주당 소속 제주도의회 의원, 박희수 상임고문과 더불어민주당 당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이뤄졌다.
오영훈 도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당원가족 한마음 체육대회, 민주시민학교 등 2019년은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당원들과 함께하는 좋은 시간들이 많았다"며 "제주도민들에게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던 뜻 깊은 한 해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2020년에도 다양한 모습으로 당원동지 및 제주도민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문재인 정부와 함께 2020년 총선에서 다함께 승리하고, 제주의 성공적인 미래를 열어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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