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김영헌의 노래교실 회원 송년의 밤 개최
2019 김영헌의 노래교실 회원 송년의 밤 개최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9.12.10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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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김영헌의 노래교실 회원 송년의 밤 행사'가 10일 오후 6시 제주칼호텔 대연회장에서 내빈 및 초대가수, 회원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2019 김영헌의 노래교실 회원 송년의 밤 행사'가 10일 오후 6시 제주칼호텔 대연회장에서 내빈 및 초대가수, 회원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2019 김영헌의 노래교실 회원 송년의 밤 행사'가 10일 오후 6시 제주칼호텔 대연회장에서 내빈 및 초대가수, 회원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송년의밤 행사는 오프닝 무대로 문예선의 색소폰 연주로 ‘광화문 연가’, ‘사랑밖에 난몰라’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어 부경보 제주이벤트프로모션 이벤트사업부 MC의 진행으로 박상훈 사)한국가요강사협회 회장의 인사말, 김영헌 선생과 오전반 손봉하 회장, 장복자 회장, 저녁반 현선자 회장, 김춘부 회장, 김태수 부회장 등 회장단 축하케이크 커팅 및 삼페인 건배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초대가수 신현이 함께 부르는 노래를 통해 즐거움을 함께한 뒤 경품 추첨이 이뤄졌고 그런다음 본격적인 노래교실 회원중 선정된 회원의 노래가 다음과 같이 진행됐다.

▲현선자 저녁반 회장의 인사말과 ‘바램’노래▲손봉하 오전반 회장의 인사말과 ‘가지마’ 노래▲김경호 애월농혀 노래교실 회원의 ‘임진강’▲황재옥 오전반 회원의 ‘애정의 조건‘▲양경유 저녁반 회원의 ’내 나이가 어때서‘를 불러 함께 어울리는 시간이 이어졌다.

그런 다음 김수열 외 2명의 장구팀의 장기자랑이 이어졌다.

다시 회원들의 노래가 시작됐고 신애민 오전반 회원의 ‘보랏빛 엽서’, 양중선 애월농협의 ‘하춘하 노래 ’물새 한 마리‘, 이기선 저녁반 회원의 ’인연‘을 불렀다.

뜨거웠던 분위기를 더욱 뜨거운 자리를 만들기 위해 초대가수 윤세진의 신나는 음악으로 관중들의 분위기를 한껏 올렸다.

또한 특별초대가수로 박상훈 협회장의 노래가 이어지고 마지막 엔딩 곳으로 모든 회원이 일어나서 노사연의 ‘만남’을 통해 마무리 됐다.

김영헌 노래강사는 “올 한해도 노래교실을 통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참여해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내년에도 더욱더 멋진 노래를 통해 인생의 최고의 순간을 만들고 함께 부르고 즐기며 오늘을 기억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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