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형 도의원, 결혼 20주년 맞아 적십자사에 성금 기탁
박호형 도의원, 결혼 20주년 맞아 적십자사에 성금 기탁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9.12.0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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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박호형 도의원(민주당, 일도2동 갑)은 4일 도의회 사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2020 희망나눔 특별성금을 기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박호형 도의원(민주당, 일도2동 갑)은 4일 도의회 사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2020 희망나눔 특별성금을 기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박호형 도의원(민주당, 일도2동 갑)은 4일 도의회 사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2020 희망나눔 특별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호형 의원은 결혼 2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동참하고자 성금을 전달했으며 이 날 전달된 성금은 희망풍차 결연, 위기가정 긴급 지원 등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된다.

박의원은 "결혼 20주년을 맞아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하게돼 기쁘다“며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과 봉사활동을 통해 도민들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의원은 2013년 일도2동적십자봉사회에 가입해 재해 이재민을 위한 재난구호, 희망풍차 결연, 밑반찬 나눔, 경로당 말벗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박의원은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지난해에는 첫 세비의 일부를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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