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특별기획 프로그램’ 개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특별기획 프로그램’ 개최
  • 오형석 기자
  • 승인 2019.09.25 0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예회관・예술단체・지역민의 아름다운 동행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김혜경, 이하 한문연)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지회(지회장 최현묵)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공동 주관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특별기획 프로그램 - 예술로 하나 되는 아름다운 동행’이 10월 1일, 2일 이틀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김혜경, 이하 한문연)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지회(지회장 최현묵)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공동 주관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특별기획 프로그램 - 예술로 하나 되는 아름다운 동행’이 10월 1일, 2일 이틀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특별기획 프로그램은 지난 1, 2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규모를 더욱 확대했다. 전국 156개 문예회관 및 예술단체가 참여하며,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취지에 맞게 문예회관 간 공동협업을 통한 문예회관 운영활성화, 문예회관과 예술단체 간 정보 교류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일에는 78개의 문예회관 담당자들이 문예회관 부스를 진행한다. 부스에서는 문예회관을 소개하고 예술단체들은 협업제안을 하고 싶은 문예회관 부스를 직접 찾아가 보유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홍보할 수 있다.

또한 문예회관과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2020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설명회를 각각 열어 이해도를 높인다. 주요 추진 방향 및 개선사항 등을 안내하고 공모사업의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김혜경, 이하 한문연)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지회(지회장 최현묵)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공동 주관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특별기획 프로그램 - 예술로 하나 되는 아름다운 동행’이 10월 1일, 2일 이틀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전국 문예회관과 예술단체 간의 상생 및 상호 협력을 위한 토론회도 마련된다. 사전 주제를 선정하고 지정토론자가 없는 자유토론방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다양한 의견 수렴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일간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소규모 공연들이 실내외에서 펼쳐진다. 1일 19시 30분에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자: 방성호), 소프라노 이윤경, 바리톤 고성현, 안동시립합창단, 가수 조성모, 국악가수 유태평양, 포르테 디 콰트로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대규모 콘서트가 열린다. 안동의 지역예술가 및 생활예술동아리들의 작품을 구매하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프리마켓 및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문연 누리집(http://www.kocaca.or.kr) 및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http://www.andong.go.kr/art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김혜경, 이하 한문연)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지회(지회장 최현묵)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공동 주관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특별기획 프로그램 - 예술로 하나 되는 아름다운 동행’이 10월 1일, 2일 이틀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