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주란로타리클럽,구좌읍 문주란 자생지 토끼섬 자연환경정화 봉사활동 실시
제주문주란로타리클럽,구좌읍 문주란 자생지 토끼섬 자연환경정화 봉사활동 실시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9.08.2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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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이기창 총재를 비롯한 지구임원과 50여명 로타리안들 참석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 문주란로타리클럽(회장 김수현)은 19일 구좌읍 문주란 자생지 토끼섬 자연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 문주란로타리클럽(회장 김수현)은 19일 구좌읍 문주란 자생지 토끼섬 자연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하도리 문주란 자생지(토끼섬) 자연환경정화 봉사 활동에는 이기창 총재, 양백윤 10지역 총재지역대표, 장여선 의전위원장, 7지역 김경우 총재지역대표, 이숙영 7지역 사무차장, 김말례 숨비 로타리클럽 회장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스폰클럽인 하나 로타리클럽(회장 김태완)의 회원들도 봉사에 참여해서  50여명의 로타리안들이 토끼섬 자연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석했다.
 
문주란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함께 구좌읍 문주란 자생지(토끼섬)에 배를 타고 건너가 섬주변을 돌며 스치로폴,유리조각,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자연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 문주란로타리클럽(회장 김수현)은 19일 구좌읍 문주란 자생지 토끼섬 자연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 문주란로타리클럽(회장 김수현)은 19일 구좌읍 문주란 자생지 토끼섬 자연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온몸에 땀이 나고, 이마에 송글송글  땀이 비오듯 흘러내려도 10지역 양백윤 총재지역대표외 50명의 모든 로타리 클럽회원 들은 불평 한마디 없이 토끼섬 자연정화 봉사활동에 모두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바쁘신 일정에도 늦게라도 이기창 총재도 참석해 회원들을 치하하고 격려하여, 한층 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김수현 회장은 인사말에서 "무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문주란로타리클럽 회원과 총재님을 비롯한 지구 임원 10지역내 회장단과 임원 및 회원의 많은 참석을해주셔서 더욱 더 화기애애하고 깨끗한 자연정화 봉사 활동이 되어 감사드린다"며, "10여년 동안 이어져온 문주란 자생지 자연정화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유지되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어 "문주란RC회원과 총재를 비롯한 지구임원 및 하나 로타리클럽 회장 외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기창  총재도 인사말에서 "문주란 로타리클럽의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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