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 제주교통방송(사장 현병주)은 PD, 기자, 엔지니어 등 7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2024년 상반기 NCS기반 신규 채용 예정 98명 중 모집권역 제주전라권역에 해당하는 TBN 제주교통방송은 △편성제작(PD) 신입직 2명 △편성제작(기자) 신입직 1명 △방송기술 신입직 4명, 총 7명을 채용한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2024년 4월 22일(월) 13:00부터 4월 30일(화) 18:00까지 이고 접수방법은 채용 홈페이지(https://koroad.saramin.co.kr)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마감시간까지 최종제출을 완료하여야 한다.

채용절차는 서류〈필기〈면접으로 이루어지며 서류는 온라인으로, 필기시험과 면접은 서울에서 예정되어 있고 7월 1일(월)부터 근무 개시한다.

채용 관련 문의사항은 채용콜센터(070.4373.0000, 업무시간 09:00 ~18:00) 혹은 채용 홈페이지(https://koroad.saramin.co.kr)의 `질문하기 게시판`에 문의하면 된다.

TBN 제주교통방송은 2016년 8월 개국하여 지역민과 함께 하는 신속하고 정확한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라동(기자길 101)에 소재하고 있다.

TBN 제주교통방송 사장은 “이동하는 모든 순간, 안전과 편리를 더하는 국민의 KoROAD” 라는 공단의 비전을 실천할 역량 있고 책임감 있는 제주지역 인재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