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대농업인 농작물재해보험 개선을 위한 협력 강화
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이사는 4월 15일 효돈농협(백성익 조합장)에서 강충룡 도의원, 백성익 감귤연합회장, 윤재춘 농협제주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작물재해보험 감귤 개선 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속한 조사와 보상을 위한 손해평가 체계 개선 △일률적으로 적용되는 자기부담비율 인하 △만감류(레드향) 열과 피해 농가 등 현안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NH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이사는 “최근 유례없는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농업재해보험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제도개선에 반영해 농업보험이 농업인의 든든한 안정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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