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분관장 김병철)은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문화·예술 경험 제공으로 감수성과 인식 확장에 도움을 주고자 학교에‘2024년 창의 쑥쑥 보드게임’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지난 12일 세화초등학교에서 개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4월 12일부터 12월 4일까지 2개교(세화초등학교, 김녕중학교)에서 총 10회 운영한다. 세화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4월 12일부터 26일까지 5~6교시에 6회 운영하고, 김녕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12월 3일과 4일 1~4교시에 4회 운영하여 보드게임을 통해 사고력을 기르고 협동심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다양한 문화·예술 교육으로 창의적인 사고와 표현능력이 개발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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