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넘기, 배구, 바둑, 풋살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신진성)가 ‘2024 유소년 생활체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4 유소년 생활체육프로그램’은 유소년 체육 활동의 필요성 증대로 참가자 간 협동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고, 성별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함이며 전인적 성장과 생애 주기별 체육활동의 토대를 구축하고자 함이 목적으로,
유소년 체육의 활성화를 통해 제주체육의 미래 자원을 발굴하고 학생들이 생활체육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비만예방 효과와 스트레스 해소 등으로 건강한 스포츠 생활 정착에 동기부여를 위해 운영 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에서 도교육청에 학교를 추천 받는 방식으로 지도장소를 정하여 4월 11일(목) 한마음초등학교와 제주제일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애월중학교, 제주제일중학교에서 학생들이 줄넘기, 배구, 풋살, 바둑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지도받게 된다.
도체육회 신진성 회장은 “2024 유소년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함께 다양한 종목을 접해 스트레스 해소 및 진로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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