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후보, “멈춰버린 아라동 을지역구 발전을 위해 투표에 꼭 참여해달라”당부
김태현 후보, “멈춰버린 아라동 을지역구 발전을 위해 투표에 꼭 참여해달라”당부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4.04.1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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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아라동 을지역구에서 후보의 일탈로 보궐선거를 치르는 불상사는 없어야 할 것”
“다시는 아라동 을지역구에서 후보의 일탈로 보궐선거를 치르는 불상사는 없어야 할 것”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보궐선거(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태현 후보가 내일 치러지는 선거에 투표를 해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보궐선거(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태현 후보가 내일 치러지는 선거에 투표를 해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김태현 후보는 9일 보도자료를 내고 “그동안 선거 기간 내 뜨거운 성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라동 을지역구 많은 주민분들이 ‘이번에는 꼭 바꿔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여주셔서 저 김태현은 더 간절하게 달려왔다”고 밝혔다.

김태현 후보는 “이번에 제주도내 단 한 곳 아라동 을지역구만 보궐선거를 치러야 했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야 한다”면서, “다시는 아라동 을지역구에서 후보의 일탈로 보궐선거를 치르는 불상사는 없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보궐선거를 치르게 된 상황이 부끄러운 줄 모르고 민주당 코스프레하고 있는 후보들의 구태정치를 반드시 심판해 달라”며, “저 김태현은 유권자분들의 현명한 선택을 기다리며, 마지막까지 아라동 을지역구 주민들만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김 후보는 “당선이 되면 아라동을 위해 이 한몸 바쳐 일하는 머슴이 되겠다”며, “아라동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투표에 꼭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태현 후보는 ▲마을회관 시설개선 사업 및 마을특성 프로그램 개발 ▲도로열선, 제설차량 등 안전한 통행길 구축 ▲취약지역 CCTV 설치 ▲축구장, 파크골프장, 수영장 등 체육시설 확충 ▲신성여중여고, 영주고 아라동 지역 순환버스 확충 ▲MZ세대·반려동물 놀이터 시설 구축 사업 ▲4.3 마을길 조성 등 지역발전을 위한 포괄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도의원의 부재로 밀리거나 멈춰버린 여러 사업들을 해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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