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당 혁신 선대위는 7일(일) 10시에 서귀포시 고기철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선대위 회의를 개최했다.
김황국, 이순희, 양기문, 오연미 도당 선대위원장과 김태협 고기철 후보 선대위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 선거구 지원방안에 대해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 회의에서는 현재 판세가 박빙인 서귀포시 선거구에서는 무엇보다 투표율이 승부를 결정 짓는 관건으로서, 4월10일까지 최대한 투표 독려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야 한다는데 모두가 공감했다.
아울러 8일(월) 18:00 동문로터리 총력유세에 최대한 많은 인원이 참석할 수 있도록 독려해서 선거운동 막바지, 우리의 기세를 보여주자고 결의했고, 회의가 끝난 직후에는 선대위 관계자들이 총출동해서 서귀포 시내에서 가두 홍보전을 전개했다.
2024. 4. 7.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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