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도서관, 2024년 도서관에서 시작하는 역사 수업 개강
송악도서관, 2024년 도서관에서 시작하는 역사 수업 개강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4.03.1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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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도서관, 2024년 도서관에서 시작하는 역사 수업 개강
송악도서관, 2024년 도서관에서 시작하는 역사 수업 개강

송악도서관(분관장 황정식)은 지난 3월 9일(토)부터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독서문화프로그램 ‘도서관에서 시작하는 역사 수업’을 개강하였다.

‘2024년 도서관에서 시작하는 역사 수업’은 3월 9일(토)부터 4월 27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송악도서관에서 10:00~11:30에 진행되며 한국사와 세계사 창의 활동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첫 수업에는 ‘조선의 건축’이라는 주제로 조선의 건국 이야기부터 도읍지와 궁궐에 대해서 배우고 직접 광화문을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도서관 관계자는“관내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역사 지식을 쌓고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존중하며 타인과 협력할 수 있는 삶의 태도를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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