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회화, 홈베이킹, 색소폰, 올레길탐방 등 37개과정 편성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4월 교육과정 수강생을 15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4월에 개설하는 강좌는 전문교육 분야 21개, 문화교육 분야 16개 과정으로, 과정별 12~30명씩 총 743명이 참여할 수 있다.
전문교육 분야는 △영어회화(주, 야간), 일본어회화(주, 야간), 중국어회화(주, 야간), 스페인어회화(주, 야간) △컴퓨터기초 △재봉틀퀼트 △반찬만들기 △한식조리기능사 실기시험 대비 △홈베이킹 만들기 과정 등이 운영된다.
문화교육 분야는 △작은기타 우쿨렐레(초급) △시니어모델(초급) △마음치유 명상 △심리학으로 배우는 타로카드 △제주 올레길 탐방 과정 등이 진행된다.
4월 교육과정 수강신청은 3월 15일 오전 9시부터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누리집(www.jeju.go.kr/swcenter)을 통해 선착순 모집하며, 19세 이상 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문교육은 교육운영과(710-4202), 문 화교육은 문화기획과(710-4243)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영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소장은 “도민이 희망하는 교육과정을 확대 개설하고 더 많은 교육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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