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활기 찾아 지역과 서민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 모색할 것”
강병삼 제주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시장 경기를 점검하기 위해 2월 5일(월) 동문시장 민생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주요 성수 품목에 대한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소비심리 위축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 민생현장을 직접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소비심리 침체로 전반적인 경제가 위축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애쓰고 있는 상인들을 찾아뵙기 위해 방문했다”라고 전하면서, “전통시장이 활기를 찾고, 지역과 서민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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