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최근 출마를 준비하는 송재호 의원에게 ‘양자 회동’을 전격 제안했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무너진 민주주의와 평화, 서민경제를 되살리는 선거”라 강조하며 “위기의 제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민에게 희망을 주는 선거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갈등’과 ‘분열’의 정치로 제주와 민주당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문대림 예비후보는 “민주당의 총선 필승과 도민이 행복한 제주를 위해 18일 오후 3시에 ‘양자 회동’을 하자”고 전격 제안했다.

❍ 제안서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