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대학교 학생상담센터에서는 지난 12월 15일(금) 제주지역혁신플랫폼(RIS) 대학교육혁신본부에서 주최하고 제주관광대학교가 주관하여 JOY 공유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심리상담 프로그램인 “멈추고, 배우고, 바라보라”라는 명상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신체활동과 명상을 통해 대학생들의 생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제주도내 무병장수 테마파크(제주힐링명상센터)와 본초족욕를 방문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본 프로그램에는 JOY 공유대학 참여대학인 제주관광대학교와 제주대학교 재학생 30명과 제주대학교 대학원생 1명 등 총 31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의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해소 및 관리 효과를 드러냄으로 생활 속에서의 정신건강 유지를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본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심신안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프로그램이 짜임새 있게 구성되었다.”, “매우 힐링되는 시간이었다.” 라며 매우 만족감을 나타내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들을 주었다.
한편, 제주지역혁신플랫폼(RIS) 대학교육혁신본부에서는 제주대학교를 중심 대학으로 제주관광대학교, 제주한라대학교 참여 대학과 함께 ‘탐나는 JOY(Jeju One University) 공유대학’ 플랫폼 구축을 위해 협업하고 있다.
JOY 공유대학은 “모두의 제주, 모두의 가치를 선도하는 JOY 공유대학”을 교육비전으로 설정, “제주지역 혁신을 주도하는 핵심 산업분야 융·복합 창의인재”를 양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핵심 산업분야: 청정바이오, 그린에너지·미래모빌리티, 지능형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