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안기중)는 지난 5월24일부터 6월2일까지 대학교 정보통신원에서 ‘안드로이드 초급 교육-내가 만드는 다이어리 앱’ (이하 안드로이드교육)을 진행했다.
안드로이드 교육은 누구나 쉽게 안드로이드 앱에 접근 및 이해를 목표로 하며, 간단한 따라하기 과정을 통하여 스스로 앱을 만들어보는 교육 과정이다.
이 교육 과정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고 제주대 공학교육혁신센터가 주관한 ‘제주 ICT기반 스마트 관광 산업체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이하 스마트관광 지원사업)의 일부이다.
‘스마트관광 지원사업’은 4차 산업혁명 및 스마트 관광을 주제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초급 교육 과정(5월 24일~6월 2일/종료)에 이어 영상편집 중급 과정(6월 8일~9일), Unity 개발과정(8월 예정)등도 운영 될 예정이다.
ICT 비전공 수강생들도 간단한 실습을 통해 앱을 제작해보는 경험이 기억에 남으며, 내가 원하는 앱을 만들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안기중 센터장은 “앞으로 남은 교육과정에도 도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취업과 기술향상의 지름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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