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사)제주컨벤션뷰로(변덕승 이사장/도 관광교류국장 겸직)는 12월 8일(금)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 MICE 지원단 ‘가온누리 9기’ 13명이 수료했다고 밝혔다.
가온누리는 제주 MICE 산업 발전에 관심을 갖고 있는 지역 대학생 중심의 MICE 지원단으로 지난 3월 13명으로 구성되어 12월까지 9개월 간 △국내·외 MICE 행사 진행요원 참가(48건) △SNS 콘텐츠 제작(74건) △제주홍보부스 운영 △MICE 시설 탐방, 교육 등 다양한 현장 활동에 참여했다.
한편 ‘가온누리’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세상의 중심이 되라’는 의미로 가운데를 뜻하는 ‘가온’과 세상을 뜻하는 ‘누리’의 합성어이며, 2014년도에 탄생하여 올해 9기까지 총 177명이 수료했다.
(사)제주컨벤션뷰로 강승향 사무국장은 “한 해 동안 MICE 현장에서 활동하는 서포터즈들을 보며 제주 MICE의 미래가 밝다고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 MICE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