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박물관, 천주교제주교구이주사목(나오미)센터와 ‘이주민-난민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제주대 박물관, 천주교제주교구이주사목(나오미)센터와 ‘이주민-난민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3.11.1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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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박물관, 천주교제주교구이주사목(나오미)센터와 ‘이주민-난민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제주대 박물관, 천주교제주교구이주사목(나오미)센터와 ‘이주민-난민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제주대학교 박물관(관장 백영경)은 천주교구제주교구 이주사목(나오미)센터(센터장 김영태)와 지난 14일 나오미센터에서 지역 문화복지발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제주지역 이주민과 난민, 다문화 가족 등 문화향유 취약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에 관해 협력하기로 했다. 매주 화요일에 국립대학교육성사업 ‘이주민-난민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백영경 박물관장은 “제주지역에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서 우리 사회에 문화 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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