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융합과학연구원(원장 고용철)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제주항공우주호텔에서 1박 2일의‘2023 영재교육원 정보영재 캠프’를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캠프는 정보영재교육대상자 중 희망자 26명을 대상으로 정보축제(종합경기장한라체육관), 발명축제(한라대학교컨벤션센터)의 다양한 부스체험을 포함하여 인공지능 기반의 AI IoT 로봇 코딩 산출물 제작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잠재력과 창의력 개발을 위한 프로젝트 탐구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인공지능 IoT 교구와 웹 페이지 기반 AI 코딩 교육 플랫폼을 활용하는‘AI IoT 로봇 코딩’프로그램은 인공지능의 지도학습, 비지도학습, 강화학습 등을 체험한 후 팀별 산출물을 제작하고 공유하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고용철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은 “‘2023 영재교육원 정보영재캠프’를 통하여 다양한 SW·AI 분야의 관심 확대와 긍정적 협력 학습을 통하여 문제해결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