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농협(조합장 윤 민) 여성조직 3개 단체(고향주부모임 회장 김영화, 농가주부모임 회장 이순자, 농촌사랑봉사단 단장 박순자) 임원이 참여하여 지난 19일 구좌읍 해안가 일원에서 버려진 폐기물과 생활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윤 민 조합장은 “봉사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라며, 구좌농협에서도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가꾸기 환경정화활동을 통한 환경개선 및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