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메마씸', 문대림 전 청와대비서관과 부상일 변호사에 대한 궁금증
문대림 전 JDC 이사장과 부상일 변호사의 게메마씸 영상 제3탄이 19일 방송을 탔다.
이번 영상에선 제주 전반적인 흐름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던 1,2탄에 이어 후보자 개인에 대한 궁금증과 각종 소문들에 초점을 맞추어 인터뷰가 진행됐다.
문대림 전 비서관은 '제주 비전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제주시 갑 지역에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서귀포에서 국회의원 선거에 나섰다가 도지사 후보, 다시 제주시 갑지역구에서 나오는 이유'에 대한 진행자의 질문에 대해 갑지역에 대한 인연을 강조하며 제주시 갑 지역이 '제주 정치 1번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의견을 냈다. 이에 대해 부상일 변호사는 과거와는 달리 이제는 제주가 하나의 생활권이 되었기 때문에 어느 지역이 중요하지 않다고 의견을 덧붙였다.
다음으로 국민의 힘 제주시을 당협위원장 보류에 대해 부상일 변호사는 공교롭게도 자신이 공모하지 않은 당협위원장이 2번이나 보류됐다고 우려하는 동시에 더 적합한 인물이 있다면 최대한 도울 것이라는 의견을 전하며 아직은 선거에 나갈 생각이 없다고 언급을 하였다. 다만, 제주시을 선거에 앞으로 나갈 생각이 없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지난 선거들을 언급하며 도민이 진정으로 원한다면 나갈 수도 있다는 의견을 전했다.
그 외에도 더민주제주혁신회의, 이재명 리스크 이후의 민주당의 모습, 국민의 힘 전략공천과 인재영입등에 대해 심층적으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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