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지적재조사 지구 내 지상 공공시설물 안전지도 제작·보급
서귀포시, 지적재조사 지구 내 지상 공공시설물 안전지도 제작·보급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3.09.0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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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협 서귀포시 종합민원실장 
김보협 서귀포시 종합민원실장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적재조사 지구 내 지상 공공시설물에 대한 데이터베이스(DB)를 기초로 한 ‘안전 지도’를 제작하여 9월중 보급한다.

2022년과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덕수1차, 덕수2차지구 내 공공시설물(우수받이, 우수맨홀, 오수맨홀, 제수변, 소화전 등)에 대하여 지적재조사 측량 시 좌표를 취득하여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지상 공공시설물 안전지도’를 제작하여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상·하수도 정비 등 관련 인·허가 및 사업추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및 덕수리마을회 등에 보급한다.

김보협 서귀포시 종합민원실장은 "신규 지적재조사 지구에 대해서도 공공시설물 안전지도를 지속적으로 제작·보급해 나갈 예정이며, 안전지도가 시민 안전과 편의 증진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토지정보가 다양한 분야와 지속적으로 연계·활용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공간정보를 활용한 융·복합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지적재조사 지구 내 지상 공공시설물 안전지도 제작·보급
서귀포시, 지적재조사 지구 내 지상 공공시설물 안전지도 제작·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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