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나무동(7실) 리모델링 공사 완료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난 5월 22일 시작한 휴양림 내 노후화된 숙박시설 동백나무동(7실) 리모델링 공사를 8월 15일 마무리하고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서귀포시(시장 이종우)가 사업비 4억 원을 들여 진행한 동백나무동 리모델링 공사는 휴양림에 걸맞은 방염 편백루바 및 방염커튼, 이중창을 설치해 이용객에게 안전 및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앞으로 시설이용객의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리모델링을 완료한 동백나무동(7실)은 9월 중으로 이용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오상훈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장은 "앞으로도 노후화된 숙박시설 및 시설물은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휴양림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자연휴양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