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도서관, 8월 인문·독서아카데미 운영
한라도서관, 8월 인문·독서아카데미 운영
  • 김진숙 기자
  • 승인 2023.08.0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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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19일 매주 토요일, 도민 대상 경제강좌 마련
고령화시대 도서관의 역할과 변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오는 24일 오후 2시 한라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개최된다.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관장 장지미)은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8월 인문.독서아카데미를 경제특강으로 운영한다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관장 장지미)은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8월 인문.독서아카데미를 경제특강으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경제 강연은 8월 5일부터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총 3회에 걸쳐 한라도서관 시청각실과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강연 내용은 자산관리부터 노후준비, 연금설계까지 다룬다.

먼저 5일(토) 한라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김경필 경제칼럼니스트의 ‘경제위기 극복 자산관리’ 주제의 강연을 시작으로

12일(토)에는 온라인(비대면)으로 ‘노후준비를 위한 30년 미래예측’을 주제로 강연이 이어진다.

19일(토)에는 한라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월급쟁이 연금부자가 쓴 연금이야기’의 저자인 차경수 씨가 ‘행복100세 연금설계’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장지미 한라도서관장은 “경제, 금융, 연금설계에 대한 지식을 얻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강연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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