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용협회 제주도지회(회장 최길복)는 오는 8월5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극장에서 24회 jejudancefestival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무용협회에서 가장 공들인 축제로 '제주여 평화를 춤추어라'는 슬로건으로 지역과 타 도시의 전문 무용가들과 문화교류의 축제가 개최된다.
특히, 부산브니엘 예술고등교, 고양예술고등학교 현대무용. 장요한무용단.서울 예화 전슬기 무용단,제주다온무용단 한국무용, 제주지젤발레가 함께 출연한다.
최길복 도지회장은 "제주에서 청소년의 순수예술 무용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 제공으로 미래사회의 무용 전반을 위하며 양적 질적으로 성장과 무용 인구의 확장이 되어가고 있다"며 "제주무용이 긍정적인 에너지로 문화예술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무용 교육 행사"라고 말했다.
이어 "제주에서 유일하게 순수예술의 정체성을 중요시 여기며 미래 주역들인 청소년들을 육성하여 제주무용의 미래를 보장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24회 JEJUDANCEFESTIVAL 행사는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제주의 문화관광 홍보 효과를 연계하는 동시에 수준 높은 예술고등학생들의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장소 제주설문대여성 문화센터 8월 5일17:30 시작이다
문의 010-4692-3569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