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20주년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제주 구도심 문화를 선도하는 호텔 자리매김"
개관 20주년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제주 구도심 문화를 선도하는 호텔 자리매김"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3.06.2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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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구도심 문화 선도하며 상생하는 호텔 주도
개관 20주년 맞아 다채로운 기념 이벤트 선보여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전경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전경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2003년 7월 1일 문을 열어 오션뷰 호텔을 뽐내며 개관 당시 특 1급 호텔로 시작하여 지금까지 제주도 내・외에서 입지를 다져 제주 구도심에서 400실 규모의 5성급 호텔로 자리 잡았다.

또한 16가지 타입의 다양한 객실을 통해 여행 스타일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비교적 높은 고객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구도심과 함께 상생하는 문화 선도 호텔로서도  주도했다.

먼저 코오롱스포츠의 솟솟리버스제주와 함께 호텔 폐베갯잇을 활용하여 와펜과 단추 등의 부자재로 꾸며 만드는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커스텀 가방을 만드는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며 수익의 일부를 해양 쓰레기 수거 자원봉사를 진행하는 ‘세이브제주바다’에 기부할 예정이다.

더불어 제주 로컬 & 워킹 트립 전문 스타트업 여행사 ‘트립 1849’와 협업으로 제주 구도심의 역사를 가까이서 경험하는 도보여행 프로그램과 아라리오 미술관의 다양한 작품의 설명을 듣는 도슨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7월 1일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개관 20주년을 맞이한다.

이에 그동안의 감사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오는 30일부터 진행한다.

호텔 임직원과 함께 하는 무근성 일대 2.0km 플로깅을 시작으로 고객과의 추억을 되짚어 보는 20주년 사연 이벤트, 포토존 이벤트, 개관 연도 맞추기와 더블루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럭키드로우, 생일자에게 케이크 증정 및 식사 무료, 홈페이지 할인 쿠폰 제공 등 다양하고 알찬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7월 1일(토)과 2일(일)에는 패션 의류 산업의 탄소 배출량을 줄여 환경을 되살리는데 동참하자는 의미로 프리미엄 빈티지 팝업스토어(2차)를 열어 구매 고객 대상 드라이백을 증정해 주고 1층 델리에서 음료 10% 할인 SNS 이벤트도 시행하며 빈티지 팝업스토어 수익의 일부분 또한 공익법인 제주생태관광협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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