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난 6월 20일 서귀포시 여성단체협의회 임원들이 하영올레 3코스에서 「2023년 여성 일상건강 3UP사업」의 일환인 ‘올레길 플로깅’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5. 25일 송악산에서 첫 번째‘올레길 플로깅’을 진행한 후 두 번째 플로깅으로 하영올레 3코스를 걸으며 건강을 도모함과 동시에 깨끗한 서귀포시를 위해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비도 실시했다.
「여성 일상건강 3UP 사업」은 여성이 주도하여 시민의 건강⋅환경⋅행복 세 가지를 동시에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서귀포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옥화) 소속 11개 단체 3877명과 함께 관내 올레길 등에서 월 1회의 정기적인 플로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