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과 함께 지역 내 나눔 실천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솜다리로타리클럽(무등 송신복)은 지난 15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진행된 제18대 제주솜다리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에 사랑의 쌀 300kg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송신복 신임회장은 “회장 취임과 함께 지역 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제주솜다리로타리 회원들과 함께 봉사의 가치를 실현하고 회원 간의 화합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달된 사랑의 쌀은 도내 취약계층 아동 가정 및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제주솜다리로타리클럽은 2013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제주도내 소외아동 가정에 김장김치 지원을 비롯하여 쌀 화환 기부,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회원들도 각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정기후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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