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 2019년 4월 문화예술과 소통하기‘대목장 김남형’운영
동녘도서관, 2019년 4월 문화예술과 소통하기‘대목장 김남형’운영
  • 강정림 기자
  • 승인 2019.04.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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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사는 법’을 주제로 문화재 수리, 복원, 신축 및 실생활에유용한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목공 상식에

동녘도서관(관장 현관주)는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제주의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2019년 4월 문화예술과 소통하기 ‘대목장 김남형’’을 오는 27일 오후 2시 평생학습실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간에는 대목장 김남형을 모시고 ‘나무로 사는 법’을 주제로 문화재 수리, 복원, 신축 및 실생활에 필요한 가구, 소품을 만드는 목공에 대한 설명 및 알고 있으면 유용한 목공 상식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동녘도서관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제주에서 활동하는 문화 예술인을 모시고 지역주민들과 문화 예술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문화예술과 소통하기’을 운영할 예정이며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러한 문화예술인과 만남의 자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지역의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독서인구 저변확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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