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허 진 초청공연 Between Bigband And Trio
[공연]허 진 초청공연 Between Bigband And Trio
  • 이은솔 기자
  • 승인 2019.04.1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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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감성의 재즈 보컬 허진과 퍼포머 소니아, 재즈베이시스트 류인기의 콜라보레이션
류인기

서귀포의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 서귀포문화빳데리충전소에서 4월 두 번째 무대로 이색적인 재즈공연이 오는 24일 오후 5시에 올려진다.

오랜 시간 밴드씬에서 음악방송 디제이로 활동해오던 아티스트, “허진(Her Jean)”이 3월 21일 재즈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앨범의 타이틀인 “Between Bigband and Trio"가 말해주듯이 이번 앨범은 그가 작곡한 곡들을 재즈빅밴드 버전으로 편곡하여 수록했고, 재즈 스탠더드 넘버들도 트리오 버전으로 편곡하여 수록했다. 유려한 멜로디로 감성에 젖어들게 하는 재즈 버전의 곡들이 듣는 이의 마음을 마치 봄처럼 따뜻하게 감싸준다.

소니아

이번 앨범은 여러 아티스트의 협업으로 완성될 수 있었는데 오랜 시간 인디씬의 음악을 소개하는 방송작가로, 화가이자 퍼포머로 활동하는 소니아가 프로듀싱을 맡았고, 한국 재즈씬의 베테랑, 재즈 베이시스트 “류인기”가 이끄는 “류인기 트리오”가 참여해서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고, 재즈 아티스트 "김남균"의 편곡이 어우러져 "Seoul Jazz Bigband"와 함께 환상의 하모니를 이루어냈다.

이들은 이번 앨범 발표와 더불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인데 20인조의 재즈빅밴드로 구성된 무대부터, 트리오구성의 무대, 하이엔드 오디오와 함께하는 음감회 등, 다채로운 무대를 계획하고 있다.

제주도에서 펼칠 공연은 특별한 형식의 무대로 구성한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곡들을 소개하는 무대와 더불어 또 하나의 프로젝트인 ‘블루스양산박’의 곡들도 소개할 예정이다. 재즈의 선율과 함께 나레이션과 음악이 흐르는 감성적인 무대를 즐길 수 있다.

이들은 인생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잔잔한 감성으로 풀어내고 있으며 누구나 세상을 살아가며 겪는 아픔과 슬픔, 기쁨과 사랑 등의 감정을 통해 자신의 삶을 이끌어 갈 힘을 얻을 수 있다고 노래하고 있다.

소니아+허진

또한 자연과 일상의 흔적, 기억들이 훼손되지 않고 본연의 가치 그대로 소중하게 다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한편 서빳에서는 생태미술가 김지환 초대전 “꽃異多: 다시 피어난 생명”이 5월 26일까지 열릴 예정이며, 플라스틱으로 예술작품 만들기 체험 워크숍도 진행되는데 4월 27일(토), 5월 11일(토), 5월 25일(토). 2시-4시까지 열린다. 각 프로그램별 10명 선착순 모집, 참가비 1만원. 문의- 064 738 5855

공연자: 허진(재즈보컬), 소니아(아코디언, 퍼포머), 류인기(베이스기타)

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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