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뜻 깊은 뉴스N제주 사무실 오픈 기념행사에 바쁘신 와중에도 친히 방문해주심에 먼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뉴스N제주는 지난 6일 사이트 오픈 이후 남녀노소 각계에서 축하의 메시지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드디어 25일 정식 사무실을 오픈해 도민 권익 향상과 유익한 정보전달 매체로서 일익을 담당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그동안 혼자 힘으로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주위 여러분들의 광고 후원과 찬조, 사무용품 지원과 성원에 힘입어 오늘의 자리에 이르렀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 제주문화의 신문과 예술의 전통을 잇는 신문, 각 개인의 하소연까지 듣는 서민의 신문으로 글로벌과 제주의 눈을 돌리는 특이한 신문으로 자랄 것입니다.

시내 사무실 오픈에 맞춰 사무실이 없어 전전하는 작은 단체 소모임에 무료 지원과 시민들의 고독과 지루함을 달래주는 신문고의 장으로 글쓰기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자 합니다.

스마트폰을 처음 시도한 '잡스'는 누구나 들고 다니는 TV를 만들겠다는 허황된 생각이 세상을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뉴스N제주도 세계10대 축제를 제주에서 출발해 전세기를 띄워 함께 구경 가고 소통하는 그런 꿈을 꿉니다. 제주에서 가만히 앉아 10대 축제를 볼 수 있는 그런 날이 오기를 꿈꿉니다.

세금도 많이 내고, 새로운 일자리도 창출해내고, 외국과 제주 양국간 문화. 사회적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공헌할 수 있는 성실하고 믿음직한 매체로 거듭나기 위해 쉼 없이 정진할 것입니다.

저희는 첫 시작은 작을지언정 마음 그대로, 겸허하게 많은 분들의 조언과 자문도 계속 구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 이 사무실은 도민 여러분을 위한 사랑방입니다. 언제든지 오셔서 좋은 말씀과 함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도 각별하게 부탁드립니다.

멋진 사람들과 정겨운 이웃들이 함께 더불어 사는 밝고 희망찬 매체로 발전되길 진심으로 소망하며 찾아 주신 모든 분들의 가정과 사업에 큰 발전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뉴스N제주 가족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