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15.(수)까지,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식재산센터에서 선착순 접수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가능
교육수료자에 특허출원, 3D프린팅 설계 등 지원
22년 IP창업교육 총7회 118명 수료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식재산센터 IP창업존에서는 「제30기 IP(지식재산) 창업교실」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예비창업자)을 2월 15일(수)까지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특허청·제주특별자치도·한국발명진흥회의 지원사업인 ‘IP창업교육’은 지식재산기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창업을 실질적으로 도와주는 실전형 창업교육이다.
올해 첫번째 개설되는 제30기 IP(지식재산) 창업교실은 지식재산기반 창업을 원하는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오는 2월 20일부터 2월 24일까지 총 40시간(5일간, 하루8시간)에 걸쳐 특화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지식재산 선행기술 조사 등 특허교육과 스타트업 비즈니스모델,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자금조달(사업화지원사업)등 창업 교육으로 구성되며, 교육생은 교육비와 교재비용 전액을 무료로 지원받는다.
또, IP(지식재산) 창업교육 수료생에게는 아이디어의 특허출원, 3D프린팅 설계·출력·후가공을 무상 지원하고, 창업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비롯하여 도내 창업지원기관과의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IP(지식재산) 창업교실」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jejucci.korcham.net) 및 제주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jeju) 공지사항에 게시되어 있으며, 온라인 접수를 통해 오는 2월 15일까지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온라인 신청링크: https://naver.me/GgupUqoZ
한편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교육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총7회에 걸쳐 온·오프라인 IP창업교육을 실시하여 창업의지가 강한 (예비)창업자 총 118명이 수료하였고, 특허권리화 45건, 3D설계/후가공 47건 등을 지원했다.
또, 19개 기업이 신규창업하여 매출액 2억5천여만원, 고용 19명을 창출했다.
※ 문의사항: 제주지식재산센터(Tel: 064-755-2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