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색달동 소재 느영나영 농원(대표 강진보)은 지난 20일, 예래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감귤체험 활동 수익금 중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나의웅 예래동장은“느영나영 농원에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3년째 이웃사랑 나눔실천에 솔선 수범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예래동에서도 이런 모범사례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기부문화를 확산하는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예래동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및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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