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언어평생교육지원연구소 씀씀이가 바른캠페인 동참
영림언어평생교육지원연구소 씀씀이가 바른캠페인 동참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2.11.0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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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언어평생교육지원연구소 씀씀이가 바른캠페인 동참
영림언어평생교육지원연구소 씀씀이가 바른캠페인 동참

㈜영림언어평생교육지원연구소(소장 고영림)는 11월 4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제주적십자사후원회(회장 신영민)의 홍보로 동참했다.

영림언어평생교육지원연구소는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영·유아, 청소년 및 가족 등을 대상으로 치료·교육 통합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전문치료센터로, 매월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을 약속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된다.

고영림 소장은 “적십자사와 건강한 지역사회 공동체를 만드는 일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고영림 소장은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로스팅한 드립백 커피를 판매하는 ‘영림커피 나눔공방’을 운영하며 장애인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하는 것을 돕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공공기관, 병원, 단체 등이 매월 20만 원 이상 후원 약정을 통해 위기가정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하는 나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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