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 주문과 동시에 준비하는 요리와 어우러진 ‘와인 & 다인’ 컨셉 새단장
성인 1명과 동반하는 72개월 미만 유아 무료 이용할 수 있는 ‘엔드리스 고메 스토리’ 프로모션 혜택 동일하게 적용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미식 여행가들의 ‘있어빌리티’ 감성을 자극할 와인 마리아주 레스토랑을 새롭게 선보였다.
변신의 주인공은 ‘제주신화월드 메리어트관’ 5층에 위치한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이하 ‘SO5D’)’으로, 기존 그릴 뷔페로 운영되던 디너 타임이 ‘와인 & 다인’ 컨셉으로 탈바꿈했다.
‘SO5D’은 이번 컨셉 리뉴얼을 통해 다양한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뷔페의 장점과 고메 요리를 즉석에서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의 장점을 합쳤을 뿐만 아니라, 음식과 페어링하기 좋은 와인, 맥주, 음료 등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드링크 서비스를 선보였다.
오가닉, 빈티지 등 10종 이상의 와인과 크래프트, 숙성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토마호크 스테이크, 양갈비, 한우 안심 등 라이브 그릴, 스시 및 사시미, 아시안 스팀 섹션, 카나페와 디저트 등 와인과 페어링 하기 좋은 요리들이 펼쳐진다.
‘SO5D’ 고객들은 12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엔드리스 고메 스토리’ 혜택도 동일하게 적용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성인 1명과 함께 동반 하는 72개월 미만의 유아는 ‘SO5D’을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SO5D’ 디너 이용 가격은 성인 10만9천원, 어린이 6만원이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여행의 8할은 ‘기분 내기’라고 할 수 있는데, 고객들이 제대로 기분 낼 수 있는 미식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마음으로 ‘SO5D’ 새단장을 기획했다”며 “평소에 마음 놓고 즐기기 어려운 다양한 와인과 맥주, 그리고 고메 요리들과 함께 제주에서 ‘있어빌리티’ 감성을 한껏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