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과 대한적십자사광주전남지사(회장 허정)은 8월 19일 제주적십자사 나눔홀과 사려니숲길에서 RCY 회원 등 65명이 참여한 가운데 ‘RCY 이디와 어여와 : 제주-광주전남 적십자사 교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RCY 회원들 간 교류 확대를 위해 레크리에이션, 숲길 플로깅 등 프로그램을 양 지사에서 공동으로 운영했다.
송민교 회장(대학적십자회원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은 “광주전남지사의 회원들과 지역 문화를 공유하고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교류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RCY는 지역 간 네트워크 및 단·회원 교류 기회 확대를 위해 매년 지사 공동 및 교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