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김경학 의장)와 제주자치도(오영훈 도지사)가 긴급 정책협의 간담회를 열어 코로라19 등으로 어려운 시기의 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드릴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제주도의회와 제주자치도는 민선 8기 첫 추경예산안은 기존 예산에 비해 8,500억원 늘어난 규모로 편성하기로 했다.
1차산업 종사자,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에 훨씬 두텁게 지원을 하며, 전 도민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여 현재의 심각한 경제위기 상황에서 빨리 벗어나 일상 회복을 할 수 있는 밑거름 역할을 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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