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도내 소외아동 가정에 지원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중부로타리클럽(회장 윤연재)는 5일(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에 사랑의 쌀 31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윤연재 신임 회장은 제주중부로타리클럽 회장 취임을 기념하여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화환 대신 받은 쌀 310kg을 기부하였으며, 후원물품은 제주도내 저소득 아동가정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윤연재 회장은 “뜻깊은 자리에 취임하며 지역 내 나눔을 함께 실천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중부로타리 회원들과 함께 지역 구석구석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희망을 선물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주중부로타리클럽은 어린이재단을 비롯하여 다양한 사회복지기관에 후원물품 지원 및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제주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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