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제61회 탐라문화제 본격 시동... 양성혁 총감독 임명
(사)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제61회 탐라문화제 본격 시동... 양성혁 총감독 임명
  • 현수미 기자
  • 승인 2022.06.1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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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제61회 탐라문화제 본격 시동... 양성혁 총감독 임명
(사)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제61회 탐라문화제 본격 시동... 양성혁 총감독 임명

(사)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김선영)는 오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탐라문화광장 및 제주도내일원에서 열리는 제61회 탐라문화제는 60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로 제주인의 삶의 연형을 찾고 제주고유 콘텐츠를 브랜드화 추진하며 도민이 직접 참여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탐라문화제를 만들기 위해 전담조직을 구성하여 제61회 탐라문화제 총감독으로 양성혁 ㈜씨포스트제주 대표이사를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

(사)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는 ‘제61회 탐라문화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총감독을 임명하였고 2018년과 2020년 제주들불축제 연출 감독과 2017년부터 3년간 성산일출축제 총괄감독, 2020대한민국독서대전 총괄감독을 맡아 진행한 축제전문가인 양성혁씨를 감독 적임자로 판단해 총감독으로 임명했다.

(사)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제61회 탐라문화제 본격 시동... 양성혁 총감독 임명
(사)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제61회 탐라문화제 본격 시동... 양성혁 총감독 임명

양 감독의 활동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로 제61회 탐라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기본방향, 행사프로그램추진계획, 사업관리 등이 포함된 기획안 제시 및 각 프로그램별 세부사항 보완, 축제 총괄기획 및 연출 등 행사기간 중 축제 전반을 총괄 관리하게 된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온·오프라인 축소로 진행되었고 이번 개최되는  제61회 탐라문화제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탐라문화광장 및 제주도내 일원에서 대면행사로 펼쳐진다. 도민 모두의 일상에서 회복을 위해 탐라문화제는 전승과 보존을 이어가고 전통문화와 현대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전통문화축제로 도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제주도민 대화합의 축제로 개최될 것이다.

(사)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제61회 탐라문화제 본격 시동... 양성혁 총감독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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