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국민의힘 제주도당, 역대 최대 규모 62조 추경 통과 환영
[논평]국민의힘 제주도당, 역대 최대 규모 62조 추경 통과 환영
  • 정경애 기자
  • 승인 2022.05.30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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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도민만 바라보고 도민만 생각하며 민생 안정 시킬 것
국민의힘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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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에 달하는 총 62조원에 달하는 윤석열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이 국회 본회의와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에서 밝힌 국민과의 약속이 신속하게 지켜졌다.

이번 추경안 통과에 따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6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법인택시기사와 버스기사(300만원), 특수고용 프리랜서 문화예술인(200만원) 지원과 소상공인금융지원 등도 포함됐다.

그동안 더불어민주당이 말꼬리를 잡으며 국정운영의 발목을 잡으면서 추경 통과가 지연되며 노심초사한 국민들에게 가뭄에 단비같은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돼 환영의 뜻을 전하는 바이다.

영업금지와 영업시간 제한 등으로 속이 타들어가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어려움과 분노를 우리 윤석열 정부는 잊지 않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우리 도민 절대 다수와 직결된 관광산업의 위축으로 많은 피해를 입었던 제주지역의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분들에게 위안이 되길 기원해 본다.

이번 추경은 문재인 정부에서 과다편성됐 집행을 똑바로 하지 못해 연말까지 불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예산들을 삭감해 추경예산으로 활용했기 때문에 국채발행 없이 이뤄졌다.

이는 혈세낭비를 막고 나라빚이 늘어나는 것을 방지한 긍정적인 국정 신호탄이라 평가한다.

더불어민주당은 그동은 자신들은 왜 그렇게 하지 못했는지 정말 가슴 깊이 반성해야 할 일이다.

앞으로 우리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오직 도민만 바라보고 도민만 생각하며 민생을 안정시키며 도민들의 고단한 삶을 신속하게 회복 시켜드리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다.

2022.  5.  30.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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