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를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 산남지역 민심잡기 집중
국민의힘 제주를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 산남지역 민심잡기 집중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2.02.2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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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를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 산남지역 민심잡기 집중
국민의힘 제주를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 산남지역 민심잡기 집중

국민의힘 제주를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는 19일 서귀포시 오일시장 등 민생현장을 중심으로 집중 유세를 펼치며 산남지역 민심잡기에 주력했다.

선대위는 이날 ‘필승유세’를 통해 윤석열 후보의 주요 공약인 제주 제2공항의 조속 추진과 1차산업 물류비 지원 등을 집중 홍보하며 지지를 당부했다.

허향진 도민선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제2공항 건설이 좌초되면 산남지역의 경기침체는 지속될 것이며 도민사회에 불어닥칠 후폭풍과 사회적 갈등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윤석열 후보는 제2공항 임기내 추진을 약속함으로써 산남지역과 제주동부지역에 새로운 경제축을 형성해 균형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질 것”이라고 역설했다.

허 위원장은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대선에서 제주의 1차산업 물류비 국비지원을 공약으로 내걸었지만 이뤄지지 않았다”며“윤석열 후보는 감귤 등 1차산업의 물류비 지원을 실현시켜 제주 농가의 부담을 덜어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제주를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 산남지역 민심잡기 집중
국민의힘 제주를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 산남지역 민심잡기 집중

고경실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번 대선은 우리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대한 선택”이라며 “살아있는 권력에 당당히 맞서는 용기, 깨끗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나라를 경영할수 있는 능력있는 지도자 윤석열을 선택해 제주의 미래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경용 선대위 부위원장(제주도의회 의원)은 “이제 대한민국과 제주를 공정과 상식으로 바로세우는 대한민국을 이끌, 약속의 대통령이 탄생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윤석열 후보가 압승을 거둬 제주가 민생정치의 시발점이 되는 역사적 사명의 성지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강민혁 선대위 청년보좌역(서귀포 동백청년봉사회장)도 “화려한 미사여구로 현혹하는 비현실적인 공약보다는 우리 미래세대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윤석열 후보의 공약들이 너무나 마음에 와닿는다”며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며 청년들의 좌절과 분노를 꿈과 희망으로 바꿔 줄 윤석열 후보가 제주에서 압승할 수 있도록 발벗고 뛰겠다”고 말했다.

이날 선대위 혼디유세단은 주말을 맞아 서귀포 오일시장외에도 성산읍오일장, 한림오일장 등 민생현장과 제주시청 대학로 사거리를 비롯한 도내 전지역을 누비며 대대적인 유세활동을 펼쳤다.

국민의힘 제주를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 산남지역 민심잡기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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