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제주선대위, 지도부 및 조직 풀가동‘도민들 곁으로’
민주당 제주선대위, 지도부 및 조직 풀가동‘도민들 곁으로’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2.02.1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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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승리로 대한민국을 바꿉시다”...·중문오일장·애월 등 도내곳곳서 거리유세·지지 호소
·중문오일장·애월 등 도내곳곳서 거리유세·지지 호소
·중문오일장·애월 등 도내곳곳서 거리유세·지지 호소

이재명 제주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가 대선을 19일 앞둔 18일 지도부는 물론 조직을 풀가동 시키며 도민들 곁으로 다가갔다.

선대위는 이날 도전역에서 아침인사를 하는 것을 시작으로 동문시장과 중문오일장을 비롯해 도내 곳곳을 찾아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중문오일장에서 진행된 유세에서 오영훈 의원은 ’대한민국의 대전환을 이룰 수 있는 후보, 서민의 아픔에 공감할 수 있는 후보, 우리의 미래·제주의 미래를 위해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 달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동문시장과 동문로터리 거리유세에서는 문대림 상임선대위원장과 운동원들이 함께 상가를 돌며 지지를 호소했으며, 애월읍 지역과 제주대 입구, 이도동 등에서도 유세가 펼쳐졌다.

·중문오일장·애월 등 도내곳곳서 거리유세·지지 호소
·중문오일장·애월 등 도내곳곳서 거리유세·지지 호소

송재호 총괄상임선대위원장과 위성곤의원도 도내에서 펼쳐지는 여러 유세현장을 찾아 유권자를 만나며 지지를 당부했으며, 도의원들도 지역구를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진행하며 지지세를 끌어올리는데 동참했다.

이와함께 자원봉사자들로 꾸려진 파란풍선 자전거 유세단도 일도동 하나로마트에서 출발해 구좌읍 동복리를 왕복하는 40km의 여정을 달리며 이재명 후보 지지에 동참했다.

이외에도 여성들로 구성된 파란장바구니 홍보단도 이날 동문시장을 찾아 물건 등을 구입하고 시장을 찾은 주민들과 만나며 지지세 확산에 나섰고 중앙로 주변 상가 등을 방문하며 정책홍보를 이어갔다.

한편 2030청년유세단은 이날 저녁 우당도서관 오거리에서 거리홍보 및 청년유세를 이어간다.

·중문오일장·애월 등 도내곳곳서 거리유세·지지 호소
·중문오일장·애월 등 도내곳곳서 거리유세·지지 호소
·중문오일장·애월 등 도내곳곳서 거리유세·지지 호소
·중문오일장·애월 등 도내곳곳서 거리유세·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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