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는 2021년도 4단계 BK(두뇌한국)21 사업 빅데이터 기반 해양융합 전문인력 양성 사업단 참여연구원인 사키브 카지 무하마드 박사(파키스탄 유학생, 지도교수 배진호)가 우수 연구인력으로 선발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사키브 카지 무하마드 박사는 연구 참여기간 동안 1편의 IF(Impact factor, 피인용지수) 17.881 SCIE(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 과학인용색인 확장판)급 학술지 포함 9편의 SCIE급 학술지 게재 및 1건의 Willey 북 챕터를 출판하는 등 우수한 실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우수연구인력 표창 대상자는 BK21 사업에 참여하는 전국 578개 사업단(팀)으로부터 추천받은 대학원생 및 신진연구인력을 대상으로 표창심사위원회의 평가 및 인터넷 공개 검증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탁월한 연구 성과를 거둔 석사 및 박사급 우수인재 29명이 선발됐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