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목) 오후 5시 제주칼호텔 대연회장에
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김선영)가 주최하는 2021 제주예술인의 밤이 12월 30일(목) 17시 제주칼호텔 대연회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 제주예술인의 밤은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병으로 인하여 문화예술계의 활동 기회가 사라져가는 등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속에서 제60회 탐라문화제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개최되어질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고 제주지역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자에게 감사 및 공로상을 전달한다.
감사패에는 제주도교육청 고희영 장학사, 제주해양경찰서 현석호 계장, 제주시어선주협회 박종택 회장, KCTV제주방송사, JIBS제주방송사, 제60회 탐라문화제 홍종철 무대감독, 디자인소담 조혜선 대표가 수상한다.
또한 공로상에는 제주예총 집행부 및 11개 협회원단체장, 서호범 사무처장, 기획정책위원회 강주형 위원이 수상한다.
김선영 제주예총 회장은 "이번 제주예술인의 밤을 통하여 제주문화예술계가 점차 회복 중임을 깨닫고, 앞으로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마련하여 도민들에게 위로가 되어 제주도 문화 향유에 박차를 가하게 될 계기가 될 것"을 기대했다.
■ 행 사 명 : 2021 제주예술인의 밤
■ 행사일시 : 2021년 12월 30일(목) 17시
■ 행사장소 : 제주칼호텔 대연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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