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해랑로타리클럽 ‘사랑의 김치’ 175kg 전달
늘해랑로타리클럽 ‘사랑의 김치’ 175kg 전달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1.12.0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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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도내 소외아동 지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도내 소외아동 지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도내 소외아동 지원 ※사진설명(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사진 1) 4일(토)에 국제로타리3662지구 늘해랑 로타리클럽 이경렬 회장(왼쪽에서 두번째)과 국제로타리3662지구 홍성호 1지역 총재지역대표(왼쪽에서 세 번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에 김장김치 175kg을 전달하였다.

국제로타리3662지구 늘해랑로타리클럽(회장 이경렬)은 지난 4일(토) 협재리 복지회관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봉사 행사를 진행하고 김장김치 175kg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본부장 김희석)을 통해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김장행사는 국제로타리3662지구 1지역(총재지역대표 홍성호) 로타리클럽과 함께 공동으로 진행했다. 그 중 175kg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제주 지역의 아동장애인 시설과 아동 가정에게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에는10여 명의 늘해랑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늘해랑로타리클럽 이경렬 회장은 “엄마의 마음으로 김치를 담그며 맛있게 먹을 아이들을 생각하니 추운 날씨에도 회원들과 웃으며 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늘해랑로타리클럽은 회원들과 함께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돌아보고 지역의 소외 아이들이 외롭지 않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늘해랑로타리클럽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도내 아동 장학금 지원 사업을 비롯하여 아동 신발 지원 등 지역 내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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