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지친 그대에게는 위안을 주고,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따뜻한 한림, 연말 거리축제가 있는 한림 상두거리에서 음악 축제가 펼쳐진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네번 째로 진행되는 축제는 오는 11월 20일(토) 오후 3시에 한림 농협 주차장 특설무대(한림 하나로마트 옆)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M 뮤직스튜디오가 주최하며 (사)제주메세나협회,국제와이즈멘 제주지구, 다솜클럽, 오페라인제주, 한림 농협 및 뉴스N제주가 후원한다.

이날 행사 진행은 신경민  M 뮤직스튜디오 대표가 사회를 맡는다.

1부 공연은 ▲사라 난타 공연▲비플렛듀오(트럼펫 정동욱, 소프라노 색소폰 제이현)의 공연이 이뤄진다.

또한, 2부 공연은 ▲가수 오아름▲ 색소폰 김동옥 선생님▲가수 청혜▲ KCTV 제주방송 색소폰 트리오(이형대, 신경민, 고탁현 색소폰 합주)로 눈귀를 사로잡는다.
            
3부 공연은 테너 강용덕, 소프라노 임서영, 트로트 가수 최병윤(대구)이 축제를 즐기며 마무리할 예정이다.

공연을 주최한 신경민  대표는 "제1회 한림 상두거리 음악축제부터 지금까지 참여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사 당일 공연을 끝나고 다양한 경품 추첨도 마련됐다"며 많은 응원을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