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제주본부(본부장 변성식)와 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는 향후 제주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 해법을 모색해 보기 위해 ｢제주경제의 현재와 미래｣라는 대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운영되며 오는 9월 28일(화)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은행 박동준 경제조사팀장이 제1주제인 ‘제주경제의 현황과 향후 발전 과제’를, 제주도청 하상우 경제정책과장이 제2주제인 ‘코로나 대전환기, 민생 회복과 미래로의 변화 혁신’을,제주대학교 강기춘 교수가 제3주제인 ‘산업 대변혁 시대, 제주기업 대응 전략’을,부경대학교 한희진 교수가 제4주제인 ‘2030 카본프리 아일랜드로의 대전환을 위한 추진 과제’에 대해 각각 발제할 예정이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관계자는 "금번 세미나는 유튜브 생중계로 온라인 송출될 예정이오니 도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