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도서관, ⌜생각이 글이 되는 글쓰기 수업⌟ 개강
송악도서관, ⌜생각이 글이 되는 글쓰기 수업⌟ 개강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1.09.0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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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도서관(관장 김수범)은 자기 생각을 조리 있게 표현하고 갈래별 글쓰기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9월 7일(화) 보성초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각이 글이 되는 글쓰기 수업⌟을 개강했다고 9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그림책‘고구마구마’을 읽고 묘사와 살아있는 글쓰기 △그림책‘신데룰라’를 읽고 행복의 조건을 생각해보며 논설문의 특성과 짜임 알기△ 극본‘해리엇’을 읽고 독후감을 쓰는 법을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사업은 김진희(독서 지도사) 지도로 오는 9월 28일(화)까지 총 6차시로 운영되며 도서관 관계자는“어린이들이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글쓰기에 흥미를 갖고 자신감을 심어줄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송악도서관, ⌜생각이 글이 되는 글쓰기 수업⌟ 개강
송악도서관, ⌜생각이 글이 되는 글쓰기 수업⌟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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