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제주오페라연구소, '예술가곡 이탈리아를 가다’
[공연]제주오페라연구소, '예술가곡 이탈리아를 가다’
  • 강정림 기자
  • 승인 2021.03.1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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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4시 제주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공연
제주오페라연구소(이상장 강용덕)는 오는 20일 오후4시 예술가곡 ‘이탈리아를 가다’ 주제로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즐길 수 없는 여행을 사람의 목소리로 감상할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고 17일 밝혔다.
제주오페라연구소(소장 오능희)는 오는 20일 오후4시 '예술가곡 이탈리아를 가다’ 제목으로 제주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즐길 수 없는 여행을 사람의 목소리로 감상할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고 17일 밝혔다.

제주오페라연구소(소장 오능희)는 오는 20일 오후4시 '예술가곡 이탈리아를 가다’ 제목으로 제주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즐길 수 없는 여행을 사람의 목소리로 감상할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고 17일 밝혔다.

낭만적인 이탈리아 예술가곡 ‘꿈을 꾸었네’, ‘방랑하는 은빛 달이여’, ‘이상’, ‘사랑하는 님을 멀리 떠나’, ‘아름다운 나의 날들’, ‘기도’, ‘그대 나의 죽음에’ 등 선율이 아름다운 곡들로 올려진다.

이날 소프라노 박민숙(국립제주대학교 음악대학 성악전공), 김애리라(국립제주대학교 음악대학 성악전공), 박다희(국립제주대학교 음악대학 성악전공), 채영순(국립제주대학교 음악대학 성악전공) 소프가 참여하며, 반주에는 박문향(독일 마인츠 국립대학 음악코치 석사)피아니스트가 한다.

제주오페라연구소(이상장 강용덕)는 오는 20일 오후4시 예술가곡 ‘이탈리아를 가다’ 주제로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즐길 수 없는 여행을 사람의 목소리로 감상할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고 17일 밝혔다.
제주오페라연구소(소장 오능희)는 오는 20일 오후4시 '예술가곡 이탈리아를 가다’ 제목으로 제주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즐길 수 없는 여행을 사람의 목소리로 감상할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고 17일 밝혔다.

오능희 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도민들의 문화적인 향유를 위해 회원들이 직접 무대를 준비했다"며 "이탈리아 예술가곡을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오페라연구소는 2015년 창립해 매년 오페라 ‘나비부인’, ‘토스카’, ‘라보엠’ 등 제주에서 감상하기 힘든 종합예술 오페라를 무대에 올린다.

또한, 제주에 있는 후학양성을 위해 다채로운 무대를 만드는데 힘쓰고 있다.

이날 공연 좌석은 거리두기로 인해 50명 입장 가능하며 사전 예약으로 이루어진다.

공연문의: 010-2309-6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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